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k.I 아처 (문단 편집) ===== [[제2차 중동전쟁|수에즈 위기]] =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Suez_Crisis_Captured_archer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수에즈 위기 당시 아부아게일라에서 노획된 이집트 육군 소속 아처''' || 수에즈 위기 직전, 이집트 육군 측에서는 약 200여문의 아처를 영국으로부터 매입하였으며, 이스라엘, 영국, 프랑스 삼국이 연합해 수에즈 위기를 촉발시키자 [[셔먼 V]], [[T-34-85CZ]] 등과 함께 이 중 44문을 실전에 투입하였으나, 다수의 개체가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에서 격파되거나, 유기되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입된 이집트군의 아처들은 이스라엘 방위군을 상대로 큰 활약을 하였으며, 특히 이 시기까지만 해도 아처와 비슷한 화력을 지닌 [[M-50]], [[M4A1|M-1 셔먼]]은 일부 부대에만 지급되었고, 다수의 부대가 [[M4A4|M-3 셔먼]] 등의 대전차전 대신, 대보병전을 염두로 한 무장을 장착한 전투차량을 장비하고 있었기에 1km 이상의 초장거리에서 벌어진 아처와의 전투에서 많은 이스라엘군 소속의 전차들은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. 수에즈 위기가 가까스로 미국과 소련의 중재로 끝난 이후,[* 이 와중에도, 이집트군 소속의 아처들은 시나이를 방어하기 위해 악착같이 버텨냈으나 시나이 반도 대다수를 망실하였다.] 이집트에서는 전훈을 통해 아처를 일선에서 계속 사용하기보다는, 보급 호환성 및 소련제 자주포로 교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, 그 후임으로 엘 가밀 전투에서 대활약을 했던 [[SU-100]]을 추가로 더 구매하게 되었으며, 아처는 일선에서 물러나 1960년대까지 2선급으로 사용되었다가 1980년대 즈음 완전 퇴역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